위타드 : 피치 Brand R - W


원료 및 함량 : 홍차엽 94.5%, 복숭아 2.5%, 복숭아향 3%

위타드오브첼시의 과일향티 중 인기있는 과일티로, 복숭아 향이 매우 그윽하고 풍성합니다. 중국차와 말린 복숭아를 섞는데 그 맛이 시원하고 달콤한 것이 특징입니다.
따뜻하게 드셔도 좋고 여름에는 아이스티로도 잘 어울립니다.

아아.
이놈만 생각하면 속이 쓰리다.
베리베리베리랑 같이 이번에 구입했다.
처음으로 소량구입을 해봤던 것인데 완전 후회

일단 샀던 홍차 자체의 best before가 올해 6월 15일 까지였던 점도 있었겠지만
뜯어 놨던 홍차에서 준것인지 향기가 너무 미약.
향 홍차에서 향이 다 날아가고 없다니. 싼게 비지떡이란 말은 이를 위해 있는 거로군.

오자마자 향을 맡아보고는 부랴 부랴 차를 한잔 마셔봤다.
늘 마시던 대로 7.5mL의 차잎에 150mL의 끓는 물로 3분
오렌지 계열의 투명도 있는 수색에 향긋한 복숭아 향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없어지질 않았지.


오늘 아이스티로 마시기 위해 홍차를 넉넉하게 우렸다.(20mL)
300mL의 물에 10분정도 우린 듯.
(3분짜리 모래시계를 돌리다 아차하는 사이에 2번 돌렸는지 3번 돌렸는지 모르겠는거다 ㅠ ㅠ) 
크림 다운 현상을 피해보자 해서 조심스럽게 온도차를 줄여주고는
재빨리 얼음으로 식혀, 홍차만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향기가 거의 없는 편이고 있다고 해도 복숭아 향이라고는 할 수 없고.
(아! 스치듯 맡으면 복숭아 향이 나긴한다.)
거기다 원래 어느 정도의 떫은 맛이 있었는데 장시간 우려주셔서 아주 ㅠ ㅠ
-_-
또 실팬가.

잠시 좌절하다가 즐기지도 않는 시럽을 넣어줬더니 그나마 괜찮구나.


아아, 앞으로 나눠사기는 하지 말아야겠다.


20mL의 차를 400mL의 물에 3분동안. 시럽.
약하게 떫은 맛이 나면서 향긋하다.
지금까지 마신 것 중에 가장 맛있네~
    




2011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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