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커피와 차 홍차와 커피와 함께한



메리 크리스마스 :)
올 해 크리스마스 티는 루피시아 징글벨


한달 가까이 아이 둘이 번갈아가며 아프니 징글징글하다.
이제 좀 쉬어가는 타이밍.
그래서 크리스마스 티를 챙기고 간다.


5584 Jingle Bells

홍차에 포도, 과일 스파클링 와인 가향.

추억 돋는 마리나드부르봉의 씨엘다쥬르가 떠오르던 향기.
아이스티가 마시고 싶어지는 달콤 상큼한 청포도 향이다.
베이스인 홍차는 약간 스모키하고, 쌉쌀 텁텁함.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돌며 상큼하다.


동지 때 포스팅 하려고 준비 해 놓았는데 아이라는 변수가ㅋㅋ

테라로사 12월 킹콩, 윈터 솔스티스.
1kg을 구입해서 주위 사람들과 나눠 마시고 하루에도 두세잔씩 마시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 추출기구, 퍼스널카페

이 동네 퍼스널카페 전도사ㅋㅋㅋ
초창기 카페쇼 때 다동커피집에서 파는 걸 구입, 지금까지 쓰고 있다.
단점은 1인용이라 이번에 하나 더 구입.

예전에 한 친구가 핸드드립의 깔끔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이건 그 보단 묵직한 맛을 준다.
원하는만큼 연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무엇보다 발드립하는 분들께 추천.

산미가 강하지 않은 윈터 솔스티스는 무난합니다용

유니스님께 보내주신 사과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사과칩 만들어 먹어도 맛나요!
감사합니다//


최근, 이라고 해봤자 한달 전이지만 후쿠오카 한정 루피시아 티를 샀다.

동지에 마셔야 할 것 같았던 돈타쿠.

팥알이 송송.

요번에 현백 레졸리바드 가봤더니 요 패턴이 다시 나오고 있음.
그래서 반가워서 꺼내봤다.

돈타쿠는 비비빅 향.
팥향에 달콤한 연유 느낌이 나는 향에 꽃향, 루바브와 딸기 같은 과일 향이 더해졌다.



그리고 매일 밤 마시고 있는 생강차.
생강청을 처음 만들어 봤는데 사진에 보이듯 너무 졸여서 결정이ㅋㅋㅋㅋ
두 번째 만든 건 덜 졸여서 아직까진 결정 안 생기고 있다.

껍질 벗겨서 휴롬에 내리고 전분 뺀 나머지에 유기농 흑설탕 넣어 만들었음.
레몬티 만들어 놓은거와 함께 먹어도 맛남.



아이가 깨서 또 부랴부랴 마무리.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요!






덧글

  • 하늘여우 2015/12/26 08:28 #

    아... 홍차 마시고 싶어지네요..
  • outopos 2015/12/28 15:31 #

    차 한잔 하셨나요! ㅎㅎ
  • 솔다 2015/12/28 23:03 #

    컵이 정말정말 예빠요!
  • outopos 2016/02/19 15:28 #

    흐흐 감사합니다 :)
  • 빛의제일 2016/02/19 21:09 #

    늦었지만, 많이 지났지만 outopos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댁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몸이 살짝 안좋아지니 이상하게 커피를 멀리하게 되고 저도 차를 좀 마셔야겠다 생각하니, outopos님 여기가 생각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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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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